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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수봉  작성일 2011-05-18  

B형 간염에 대해

B형간염에 대해.....


 간염이란 말 그대로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하는데, 간에 발생하는 질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 지속성 간염, 간경변증을 들 수 있다. 간염 바이러스는 A, B, C, D, E, G 등이 있는데 B, C, D형은 만성 간질환을 일으킨다. 이 중 B형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만성간질환자의 가장 흔한 원인이고, 한국성인의 7%정도가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이다.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되면 만성간염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수년에 걸쳐서 간의 염증수치가 오르락 내리락한다.

 급성 간염과 달리 항체가 생기지 않고, 수년 후 전쟁상태가 끝나도 평생 바이러스 보균자로 남는다. 만성 간질환은 간경변증을 걸쳐서 간암에 이르게 되며, 간경변증이 심하게 되면 황달이나 전신쇠약 같은 간부전 증상과 복수, 간성혼수, 식도 정맥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생겨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위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간암의 70%로는 B형간염에 기인하다. 간암은 증상 없이 진행하는 수가 많으므로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혈청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우선 이런 모든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인 B형간염에 대해 알아보면 B형바이러스는 주로 간과 혈액속에 많이 있지만 채액이나 분비물을 통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혈이나 접촉을 통해서 옮겨질 수 있다.  B형바이러스는 생명력이 끈질겨서 왠만한 습도와 온도에 잘 견디고 화학물질에도 죽지 않는다. 검사결과 B형 바이러스 음성인 사람은 B형 바이러스 면역여부에 따라 예방 주사를 3회 접종하여 면역력을 보유할 수 있다. 1세 이하의 유아의 B형간염은 90%가 만성 보균자로 지속되고, 이 보균자의 40%가 30~40년 후에 간암 사망하고 15%는 간경변증이 된다고 한다. B형 간염은 혈액, 타액, 성접촉을 통해 이루어지고 반찬을 같이 집어먹거나, 국물을 떠 먹을때, 술잔을 함께 사용할 때  침을 통해 전염된다고 하지만 이럴 가망성은 희박하고, 더구나 알콜 자체에 소독력이 있어 더욱 전염성이 약화된다.

 그러나 간염 보균자가 있는 가족은 식기를 정기적으로 끓여 소독하고 보균자와 면도기, 칫솔, 수건 같은 물건을 따로 쓰는 것이 필요하다.

 간염 예방 주사는 2개월 간격으로 3차례 접종을 하는데, 예방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생긴다고 하고, 간혹 항체가 안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이들에 대해서 추가 접종을 할 경우, 또 다시 3차례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였으나, 최근엔 구태여 추가 접종이나 항체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많이 있다. 간염 예방주사는 간혹 통증이 있어 예방주사를 접종 후, 이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엄마가 간염 보균자인 경우 아기에게 전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체중이 적은 신생아 일지라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이 경우 간염 면역글로블린 주사와 같이 접종을 해준다. 간염에 걸린 사람은 예방 접종을 할 이유가 없고, 간혹 잘못알고 예방접종을 하는 경우에도 문제는 없다. 간염환자의 경우, 안정이 필요하고 식이요법으로 고칼로리 음식이 필요하지만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고 간염의 특효약이 없으므로 간의 독성이 있는 약제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을 위해 손발을 깨끗히 씻고, 깨끗한 위생 습관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

        

                                                                                                                        신가정의학과       신 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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