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서 지질대사 이상으로 혈중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상태입니다. 과다한 지방은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 만듭니다.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죽처럼 달라붙어 혈관을 막기도 하고 혈전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경색등
치명적인 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당장의 우리몸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서 어떤 증세가
없더라도 동맥경화증이나 심근경색등 치명적인 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1. 비만형, 고지방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한다.
2.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 어지러움, 어깨 결림, 손발저림, 눈의 피로가 온다.
3. 뾰루지, 종기가 생기고 지성피부, 땀냄새가 나는 경우
4. 숨이 잘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고지혈증의 진단
1. 비만형, 고지방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한다.
2.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 어지러움, 어깨 결림, 손발저림, 눈의 피로가 온다.
3. 뾰루지, 종기가 생기고 지성피부, 땀냄새가 나는 경우
4. 숨이 잘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혈중
콜레스테롤(mg/dl)
200이하
정상
200-239
경계
240이상
고지혈증
LDL 콜레스테롤(mg/dl)
130미만
정상
130-159
경계
160이상
위험성
고지혈증의 치료
검사수치에 따라서 또 관상동맥질환의 유무, 남성,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에
따라 치료목표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기본이지만 3-6개월정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고서도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요법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일정 수준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지체없이 약물요법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약물에는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약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약 2가지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한다든지 배설을 촉진하는 등의 약입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계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이 계통의 약들은 간장애나 근육통,
발기부전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량과 방법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며 일정기간마다
내과를 재방문하여 필요시에는 검사를 해야 합니다.